수면구조 | 렘수면과 비렘수면 | REM NREM | 수면제

I. 수면의 구조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N1.N2,N3) 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비렘수면의 특징

 - 충분히 이해 할수 있다. 수면은 곧 휴식이기에 생체징후(호흡,맥박,혈압) 모두가 낮고 일관성 있게 유지되며, 대뇌 산소와 당대사 또한 각성대비 감소한다. 또한 N1->N2->N3 깊어짐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도 떨어진다. 

 

■  렘수면의 특징

1) 근육의 긴장도는 가장 많이 떨어지지만,

2) 안구의 움직임은 많고

3) 대뇌 산소 소비량과 당대사가 증가

4) 각종 생체징후가 마치 깬 것 처럼 변동성 o 

5) 꿈의 빈도도 잦고 더 비논리적인 꿈을 꾼다.

 

렘수면은 수면돌입(수면잠복기과정) -> N1 -> N2 -> N3 -> REM 으로 시작된다.

이때, 첫 수면부터 REM 돌입시를 REM 잠복기라 정의

비렘수면을 신체적 정신적 휴식기라 생각하고, 렘수면을 정신적인 시뮬레이션 과정이라 생각하면됨

 

수면장애에서 각기 렘수면시기에 발생하는지 비렘수면시기에 발생하는지가 중요함.

 

II. 수면 각성 리듬

수면/각성조절_ 멜라토닌은 잠에들시간에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

 

수면각성 주기는 뇌의 변연계(limbic system)중 시상하부라는 곳에서 조절한다. 다른 여러 기능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시상하부의 suprachiasmatic nuclei(시긴경교차상핵, 이하 SCN)이 조절한다고 알려저 있다.

 

SCN 이 빛을 감지하면 멜라토닌을 생성억제하고, 빛이 줄어들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된다.

" 사실 눈에서 감지한 것이 바로 인간전체를 작동하는 수면/각성 주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눈은 발생학적으로 뇌에서 튀어 나온 기관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좀 될것이다. 많은 신경계 질환과 안과질환이 그래서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중에 이와 관련되어 편두통의 visual aura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볼까 한다. "

​

III. 수면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 GABA : 비렘수면의 시작과 지속에 영향을 준다

  (GABA 수용체에 알코올이 작용하는 것은 알콜의존성 수면장애에와 관련이 있는 부분)

 - 아세틸콜린: 비렘수면 -> 렘수면으로 이행하도록 돕는다.

 - anti histamine effect  진정효과가 있다

​ - 세로토닌: 멜라토닌의 전구물질로, 세로토닌합성이 떨어지면 수면이억제된다.

 -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렘수면이 억제되고 각성이 유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