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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 드디어 애플 한국에 도입 | 2025년 봄예정

medhamstern 2025. 2.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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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봄 Find my 네트워크의 한국도입

2024년 9월 5일자 소식입니다. 드디어 국내에서만 사용이 불가능했던 '나의 찾기' 기능이 2025년 봄 이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공식발표가 올라왔습니다. 혹시 애플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시라 정보 공유합니다.

2025년 나의찾기 도입 메인 공지

■ 현재 국내와 해외의 기능차이

이미 '나의 찾기' 어플이 국내 아이폰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도입된다는게, 무슨 얘기냐 궁금해 하실수도 있어서 완전한 '나의 찾기'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한국판 아이폰 나의 찾기의 현재 기능
현재 국내아이폰에서의 화면

 

지금 국내에서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나의 찾기‘ 어플 들어가면 사용하시는 기기들이 목록에 표시 될겁니다. 각각 기기들이 어플에서 '발견된 위치없음' 이라고 뜰것이고, 지도상에서 사용하시는 기기들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기능과 비교하면 1/10도 안되는 수준의 기능입니다.

자신 기기의 위치들이 뜨는 정상적인 나의 찾기 기능
정상적인 '나의 찾기' 기능

위는 해외에서 해외판 아이패드로 '나의 찾기' 어플을 킨것 인데요, 국내와 다르게 사용하는 기계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표시된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10년 전부터 가능하던 기능입니다.)

air tag 를 통한 위치 찾기 하는 모습
Airtag를 통해 전자제품이 아니더라도 위치를 확인가능

 

또한 Airtag가 국내에서는 위치 추적이 안되어 거의 사용성이 없었는데, 해외의 경우 가방,차키,지갑등에 에어태그를 걸어놓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간의 위치공유
사람의 위치 찾기 기능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도 해외판(해외)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제 어린 자녀들에게 아이폰을 사주면 따로 어플없이 위치를 공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문제 인식

각각 4달전과 1달전 관련 뉴스와 유튜브 입니다. 한국에서 나의 찾기 기능이 온전하지 않다는게 기사화 되고 얼마 안되어서 도입된다고 공지가 떴습니다.

■ apple 공식 입장 link

■ 예후

앞으로 에어팟이나, 애플워치등 다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인데, 앞으로는 찾기 편해질 것 같고, 자녀가 있으신분들에게도 자녀 보호용으로 기능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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